[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법무법인YK가 ㈜창성스틸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법인YK 본사 우림빌딩 7층 1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법무법인YK의 김국일 교수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노동전문변호사인 조인선 변호사, 이민우 변호사, 이원수 전문위원이 참여했다.
㈜창성스틸에서도 이창성 대표이사와 전무가 직접 참여했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창성스틸은 철근 제조를 비롯해 1차 철강 제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이번 MOU는 평소 철강 관련 법률 자문에 관심이 많았던 ㈜창성스틸 이창성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진행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법무법인YK 김국일 교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추후 철강업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법률 이슈를 더욱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됐다. ㈜창성스틸 임직원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법률 자문을 비롯해 다양한 업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