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은(YK법률사무소의 의뢰인)는 피신청인과 1995.경 혼인신고를 하여 법률상 부부가 되었습니다. 신청인과 피신청인은 협의이혼에 대해 논의하던 중 피신청인이 갑자기 협의를 거절하였고, 이에 따라 신청인이 피신청인을 상대로 조정이혼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본 소송대리인은(YK법률사무소 담당변호사) 법원에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후 금융거래정보제공신청 등을 통해 피신청인의 재산을 특정하였습니다.
이후 이 사건 조정기일에서 무려 4시간에 걸친 조정 끝에 40억 원 규모의 재산을 말끔히 정리하였습니다.
협의이혼을 하더라도 협의이혼 후 2년 내에 재산분할심판청구를, 3년 내에 위자료 소송을 할 수 있는바, 신청인은 추후 피신청인으로부터 재산분할심판 및 위자료 소송을 당할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