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형법(업무상횡령)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조회수 522

 


 

의뢰인은 과거 회사를 운영하면서 절세의 목적으로 회사에 가수금을 입금하고, 이후 회사로부터 가수금을 반제 받는 형식으로 자금을 운용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회사 운영권을 양도하였는데, 그로부터 몇 년 뒤 운영권을 양수받은 차기 대표는 의뢰인이 과거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수금 수억 원 상당을 허위로 기재하고 회사로부터 가수금반제를 받아갔다면서 의뢰인을 업무상횡령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이에 억울한 의뢰인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무죄를 다투고자 본 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형법상 업무상횡령죄에 해당하여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만큼 처벌수위가 높은 사건이었습니다.

더욱이 고소인 측에서 회사 명의의 각종 계좌와 회계문서를 보관하고 있었던 만큼 수사기관에 증거가 다수 제출되어 있었고, 사건이 발생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고소인의 주장을 일일이 반박하며 배척하는 것이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횡령금액이 매우 거액이었던 만큼 고소사실이 전부 인정된다면 중한 결과를 피하기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본 법률사무소 담당변호사는 의뢰인과의 면담을 통해 의뢰인의 범행 경위와 이 사건의 특수성을 상세히 살핀 후 사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본 변호인은 고소인 측에서 제출한 고소장 및 수백 장에 이르는 은행거래내역을 확인하며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이후 본 변호인은 네 차례에 걸친 고소인과의 대질조사에 참여하여 의뢰인의 진술을 조력하였고, 의뢰인이 가수금 명목으로 회사를 위하여 사용한 금원을 밝혀내고 가수금을 허위로 기재하지 않은 사실을 주장 및 입증하며 수사기관을 설득하였습니다.

 

 

결국 본 담당변호사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결과, 의뢰인의 주장에 신빙성이 있고, 고소인 측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의뢰인이 가수금을 허위로 기재하여 회사의 자금을 횡령하였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는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본 사건의 경우 고소인 측에서 막대한 자료를 보관하고 있었던 만큼 의뢰인의 횡령사실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았고, 횡령금액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자칫 기소가 된다면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그러나 본 변호인이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금융거래내역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의뢰인의 무혐의를 주장 및 입증하였고, 결국 의뢰인이 불기소처분을 받아 수사단계에서 사건이 종결되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과거 회사를 운영하면서 절세의 목적으로 회사에 가수금을 입금하고, 이후 회사로부터 가수금을 반제 받는 형식으로 자금을 운용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회사 운영권을 양도하였는데, 그로부터 몇 년 뒤 운영권을 양수받은 차기 대표는 의뢰인이 과거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수금 수억 원 상당을 허위로 기재하고 회사로부터 가수금반제를 받아갔다면서 의뢰인을 업무상횡령죄로 고소하였습니다. 이에 억울한 의뢰인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무죄를 다투고자 본 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