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형법(협박/공용물건무효미수)
혐의없음(범죄인정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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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2019. 9. 22. 부모님과 술을 마시다가 친부의 멱살을 잡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하였고 의뢰인의 행동을 말리는 경찰에게 협박을 하고 경찰 공용물을 파괴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의뢰인의 행위 태양 및 죄질을 보았을 때 엄벌을 면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본 건은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협박)ㅇ허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공용물파괴)이 선고되는 범죄로 의뢰인의 행위 태양 및 범행 경위를 고려하였을 때 엄벌에 처할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바로 선임한 후, 증거관계를 면밀히 살펴 혐의를 인정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음을 설득력있게 주장하여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 범행에 대한 증거관계를 모두 고려하고 변호인의 주장을 면밀히 검토하여 피고인에게 무혐의처분(범죄인정안됨)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음주 운전을 한 경력이 있고 또다시 술을 먹고 이성을 잃어 정도가 심한 협박을 반복하여 공용물을 파괴하려고 하였기 때문에 엄벌을 피할 수 없을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시기적절하게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변호인이 처음부터 의뢰인에게 충분한 조력을 해줄 수 있었고, 적극적으로 의뢰인의 입장을 주장하고 관련 증거를 적시에 제출하여 무혐의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2019. 9. 22. 부모님과 술을 마시다가 친부의 멱살을 잡고 행패를 부렸습니다. 이에 경찰이 출동하였고 의뢰인의 행동을 말리는 경찰에게 협박을 하고 경찰 공용물을 파괴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의뢰인의 행위 태양 및 죄질을 보았을 때 엄벌을 면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