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성폭법(카메라등이용촬영죄)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조회수 697


 

 

 

 

의뢰인은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지하철 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경제적 형편이 매우 어렵고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거운 처분을 받게 된다면 생계가 위험에 처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무소의 담당변호사는 사건의 정황을 자세히 파악한 뒤, 피의자와 함께 조사에 참여하면서 조서를 잘 작성하였고, 피의자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그리고 피해자와의 합의 의사가 있는 점 등을 중심으로 수사기관에 선처를 요청하였습니다.
 

 

 


담당변호사의 변론을 통하여 수사기관을 통해 피해자측과 연락을 할 수 있었고, 담당변호사는 피해자측을 장시간 설득하여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이후 사건이 송치되자 담당변호사는 검사님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며 합의가 된 사정을 설명드리며 선처를 적극적으로 구하였고, 그 결과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의 불기소처분 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범죄에서 피해자측과 연락을 하는 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섣불리 대화를 잘못 이끌었다가는 오히려 피해자의 처벌의사만 강력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변호사는 피해자측과 원만히 대화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합의를 도출해냈으며, 합의 후에도 검사님과 직접적으로 논의하며 결국 불기소 처분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이 사건은 큰 의미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피해자에게 발각되어, 지하철 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