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배경

누군가에겐 숫자, YK에겐 믿음입니다.

아청법(성매수)
벌금 1200만원
조회수 785


 

의뢰인은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인 여성을 만나 15만원을 지급하고 1회 성관계를 하였다는 사실로 입건되었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본 건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는 중한 죄에 해당되어 본 건으로 인해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되었다면 다니던 회사에서 징계를 받고 해고당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변호인은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곧 바로 선임한 후, 경찰단계에서부터 당시 만나게 된 경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하였고, 특히 성매수 부분에 대해서는 의뢰인이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과 의뢰인의 나이, 직업, 전과관계 등 유리한 양형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의뢰인이 만나게 된 경위와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 변호인의 주장을 토대로 정상참작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실형이 아닌 벌금 12백만원을 선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 사건 이전까지 대기업에 종사하여 만약 이 사건으로 인해 금고 이상의 형사처벌이라도 받게 된다면 다니던 직장을 잃고 가족의 생계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단계부터 본 법률사무소를 방문하여 변호인이 의뢰인에게 충분한 조력을 해줄 수 있었고, 여러 정상참작사항 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여 벌금형을 선고받고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게 되었습니다.





참고
의뢰인은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인 여성을 만나 15만원을 지급하고 1회 성관계를 하였다는 사실로 입건되었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사건 담당 변호사